한국일보

건설인협회 임시이사회, 불법선거 예방차원 정관 개정

2012-02-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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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협회 임시이사회, 불법선거 예방차원 정관 개정

뉴욕한인건설인협회 한영수(왼쪽부터) 이사장과 김영진 회장이 2차 임시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한인건설인협회(회장 김영진)는 24일 플러싱 협회 사무실에서 전반기 2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안을 인준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 정회원의 자격은 한국인으로서 합법적인 미국 거주 신분을 가진 건설사업을 운영하는 경영주로 제한된다.
또한 정회원 등록은 매년 3월말로 마감되며 회장후보는 이사회를 통해 조직된 회장 후보 심의 추천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협회가 이 같이 정관을 개정한 것은 협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회원들이 선거에 동원되는 불법 선거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뜨내기 건축업자들의 공사비 착복 후 잠적 행위로 업계 전체가 도매금으로 매도당하는 피해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생각이다.김영진 회장은 “앞으로 협회가 책임지고 정직한 건설업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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