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콜택시 소탕작전
2012-02-24 (금) 12:00:00
뉴욕시 당국이 불법 영업하고 있는 콜택시들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나선다.
뉴욕시택시&리무진위원회(T&LC)는 TLC라이선스 또는 TLC보험 없이 영업행위를 하는 콜택시들은 물론 비디오카메라와 칸막이 등 택시내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택시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속에 적발되는 택시 차량들은 현장에서 즉시 압류 조치된다.
T&LC는 이를 위해 현재 압류한 차량들을 보관할 주차 공간 확보도 거의 끝낸 상태로 조만간 시당국에 주차공간 확장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T&LC 단속반은 그간 하루 평균 10~15대 가량 불법영업 택시들을 압류해 보관하고 있지만, 이번에 주차 공간이 확보되면 3배 가량 추가된 60대까지 적발 차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이빗 야스키 T&LC 커미셔너는 "조만간 차고가 확장되면 적발차량을 대폭 늘릴 수 있게 된다"며 "불법영업 콜택시들은 속히 라이선스 취득 및 보험 입 등을 통해 정상 운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천지훈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