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모기지 연체율 3년래 최저
2012-02-17 (금) 12:00:00
2011년 4분기 모기지 대출 연체율이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지난해 4분기 변동 모기지 연체율이 7.58%로, 3분기의 7.99%에 비해 떨어졌다고 밝혔다. 2008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모기지 연체율은 주택압류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한 번 이상 납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모기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압류절차에 들어간 주택비율도 4분기 0.99%로, 3분기 대비 1.08%보다 개선됐다. 제이 브링크만 MBA수석경제연구가는 "모기지 연체율과 신규 압류 수를 볼 때 부동산 시장의 문제들이 절반 가까이 해소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87%를 기록, 2주 연속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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