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마케팅 전략 불경기 극복 앞장선다.
2012-02-16 (목) 12:00:00
박람회.회원위한 교육 세미나 등 개최
기술 정보교환.네트웍 형성 등 지원 적극
뉴욕의 한인 직능단체들이 불경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세미나를 준비하는 등 분위기 쇄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곽호수 의장은 "불황에 허덕이는 업계를 살리기 위해 회원 단체들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협의회 차원에서도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이영)=오는 2013년 5월 충청북도 오송에서 열리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지원 등 대외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21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뉴욕을 방문, 협회와 대동연회장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영 회장은 “세계적인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한 오는 3월18일 ‘회원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들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한미미용인연합회(회장 이문자)=오는 3월 단속대비 법규 세미나를, 4월에는 12주 과정의 기술 세미나를 각각 진행한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영정사진 기념촬영을 위한 미용 지원도 나선다.이문자 회장은 “이맘때면 위생국과 이민국, 소비자국 등 검사가 잦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미나를 3월중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기술 세미나에서는 염색 커트, 펌 등의 최신 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욕한인기술인협회(회장 박원용)=오는 4월28일~29일 기술 박람회 및 바자회 행사를 연다. ‘제1회 중고 장비 교환전’이라는 가제의 이 행사는 ‘모판나서(모여서 판매하고 나누고 서로 도웁시다)’를 표어로 플러밍과 유리, 간판 등 다양한 기술 직종의 협회 회원 등 약 400개 업소와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원용 회장은 "작은 공사 때문에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는 것보다 회원들이 필요한 장비를 서로 교환하거나 빌려 쓰는 것이 유용하다는 생각에 이 같은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종식)=뉴욕주 상·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델리 및 슈퍼마켓의 위생등급제 도입 법안<본보 2월14일자 A1면>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식품협회는 16일 이사회 겸 선관위를 구성하고 3월 중 회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은혜)는 3월25일 대동연회장에서 ‘2012 봄 네일&스파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KAMA.회장 곽우천)는 3월3일 대동연회장에서 ‘2012년 뉴욕한인 패션 페스티벌’을 열고,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회장 김인학)는 3월29일 대동연회장에서 연례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진신범)은 3월8일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윤재호·최희은 기자>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