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가장 비싼 도시 취리히...뉴욕 47위, 서울 27위
2012-02-16 (목) 12:00:00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
영국의 시사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계열사이자 경제분석기관인 EIU가 최근 발표한 ‘세계 주요도시 물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스위스의 취리히인 것으로 조사됐다. 1년에 두 번 실시되는 이 조사는 식료품, 교통, 학비, 생필품, 부동산 임대료 가격 등 총 160개 품목과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뉴욕의 물가를 100점 기준으로 각 도시의 점수를 매긴다.
이번 조사에서는 취리히가 170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일본 도쿄가 166점, 스위스 제네바와 일본 오사카가 157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또 LA와 중국 상하이는 공동 42위에, 뉴욕은 47위에 올랐다. 서울은 이전 조사결과보다 무려 9위가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한편 물가가 가장 싼 도시는 오만의 무스카트이며, 이밖에도 인도 뭄바이와 네팔의 카트만두, 방글라데시 다카 등이 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싼 도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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