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실업수당 지급, 올연말까지 축소 연장시행 합의
2012-02-16 (목) 12:00:00
최장 99주에서 73주로
연방의회가 올 연말까지 급여세 감면조치를 연장키로 합의<본보 2월15일자 A1면>한 데 이어 장기실직자에 대한 실업수당 지급도 연장 시행키로 합의했다.
다만 당초 최장 99주간까지 지급하던 실업수당 제공기간을 73주까지로 단축키로 결정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방안에 합의하고 이번 주 중 연방 상·하원에서 급여세 감면조치 연장안과 함께 표결 처리키로 했다.
실업수당 제공기간이 73주로 단축되면 그간 실업수당을 받아온 130만 명의 장기실직자 중 일부는 당장 수당 지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당은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축소시켜 나갈 계획으로 알
려졌다.<김노열 기자>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