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탠포드 호텔 서울 진출

2012-02-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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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에‘스탠포드호텔 서울’ 오픈

스탠포드 호텔 서울 진출

서울 상암동 DMC내에 세워진 ‘스탠포드호텔 서울’ 외관.

서울식품의 계열사인 ‘스탠포드 호텔’(대표 권중갑)이 서울에 초특급 비즈니스호텔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미국에 운영 중인 한인 호텔이 한국에 진출하기는 역대 최초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스탠포드호텔 서울’이란 이름으로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내에 세워진 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스위트룸과 발코니룸을 비롯한 239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이다.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분, 김포공항과는 20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호텔로서 최적의 입지조건
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종 세미나, 웍샵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비즈니스룸을 갖췄고,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는 대형 연회장도 마련돼 있다.

맨하탄 32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탠포드호텔은 이로써 파나마와 칠레에 이어 서울까지 모두 4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호텔 측은 향후 10년 내 체인을 35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한편 스탠포드호텔은 2008년 서울시의 상암동 DMC 호텔사업자 입찰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본보 2008년 3월18일자 A1면>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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