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베스터 스탤론 “도끼공격 막아라”

2012-01-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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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이 한국계 배우 성 강과 공연하는 액션 스릴러‘머리에 총알’(Bullet to the Head)에서 자기를 도끼로 공격하는 잔인한 용병(제이슨 모마)과 맞서고 있다. 스탤론은 킬러로 나오고 성 강은 경찰로 나와 걸맞지 않는 짝이 되어 자신들의 파트너를 살해한 용병을 찾아 나선다. 액션 전문 월터 힐 감독은“스탤론과 성 강은 각기 다른 도덕률에 의해 사는 두 별천지의 사나이들”이라고 말한다. 오는 4월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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