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리 택시, 길거리 픽업 허용

2011-12-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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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일부 제외. 옐로캡 영업면허 2,000대 추가 판매

앞으로 택시를 잡기 힘든 맨하탄 이외 보로와 맨하탄 업타운에서 리버리 택시의 길거리 픽업 이 허용된다. 또 2,000대의 옐로캡 개인택시 영업 면허증이 추가 판매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1일 주의회와 퀸즈를 비롯한 브루클린,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등 4개 보로에서 승객을 길거리에서 태울 수 있는 퍼밋을 최대 3만대의 리버리 택시에 제공하고, 뉴욕시 택시&리무진 위원회(T&LC)에 2,000대의 옐로캡 택시 영업면허증을 추가로 제공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리버리 택시 길러리 픽업 허용법안<본보 5월18일자 A6면>은 지난 5월 상정돼 지난달 주의회를 통과했지만 쿠오모 주지사가 장애인 접근권을 문제로 서명을 거부해왔다.따라서 법안은 거리 픽업 허용 리버리 택시 중 20%에 장애인 접근용이(handicapped-accessible)를 의무화하는 법안도 포함됐다.뉴욕시는 이번 리버리택시 길거리픽업허용과 개인택시 영업 판매증 판매로 연간 10억 달러의 추가예산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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