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다운타운 ‘레스토랑 거리’로

2011-12-1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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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데팡스’ 등 전문 식당 속속 개점 잇달아

저렴한 패스트푸드와 벤더 음식들로 넘쳐나던 브루클린 다운타운이 4종류의 새로운 레스토랑 오픈과 더불어 고급 브랜드의 레스토랑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13일 브루클린에 첫 선을 보인 ‘셰이크 셱 버거’ 7호 매장은 지역 주민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앞서 12일에는 오전과 오후시간에는 구운 음식과 가벼운 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늦은 오후부터는 칵테일 바와 만찬을 특징으로 한 프랑스식 레스토랑 ‘라 데팡스’ 매장이 문을 열었다. 또한 버펄로윙만 판매하는 텍사스 체인점 ‘윙스탑’과 신선한 고기 사용을 자랑하는 버거 전문점 ‘파이브가이즈’도 오픈했다.
이외에도 내년 3월 호텔 718에는 탑 셰프로 명성을 떨친 헤롤드 다이테를 셰프가 독일·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매로우’를 열 예정이며 디저트 전문점인 ‘슈거 앤 플럼’, 라스베거스 호텔 개발자가 새롭게 출시한 ‘아메리칸 바비큐 앤 비어 컴퍼니’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브루클린 다운타운 파트너십의 업무최고책임자(COO) 마이클 버크는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먹거리 장소가 필요하다"며 "인근 직장인들에게 음식을 공급하던 혼잡한 레스토랑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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