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터프론트 재개발 새해 본격화

2011-12-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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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LDC, 퀸즈한인회 방문 공사 조감도 공개

워터프론트 재개발 새해 본격화

플러싱 워터 프론트지대 재개발 책임기관인 ‘FWPC LDC’관계자들과 퀸즈한인회 임원진들이 재개발 공사의 구체적인 청사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퀸즈한인회>

플러싱 워터프론트 재개발<본보 2월5일자 A1면>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플러싱 워터 프론트지대 재개발 책임기관인 ‘플로싱 윌렛포인트 코로나 로컬 디벨롭멘트 코퍼레이션’(FWPC LDC)는 최근 퀸즈 한인회를 방문해 재개발 공사 조감도를 공개하고 공사에 대한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LDC는 최근 플러싱강 유역과 칼리지포인트 블러버드 일대의 재개발을 위해 주정부로부터 2억5,0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LDC는 내년 3~4월부터 1차로 칼리지포인트 블러버드 도로변에 나무 심기 및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클라라 슐만 LDC 사장은 “칼리지포인트 블러버드는 도로가 넓고 차량 통행이 잦아 항상 사고 위험이 높았는데, 공사가 완료되면 자전거도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로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LDC는 궁극적으로 플러싱 강 유역과 칼리지포인트 블러버드 일대를 산책로가 포함된 공원 및 주택단지, 위락시설 등이 포함된 상업시설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퀸즈 한인회는 공사 시작 전인 내년 1월께 공사관계자들을 초청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DC는 현재 뉴욕주 감사원의 예산승인 이후 구체적인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 분석 보고서를 AKRF라는 사설회사에 의뢰한 상태다. 플러싱 워터프런트 재개발 계획은 북쪽으로는 노던 블러버드, 남쪽은 루즈벨트 애비뉴, 서쪽은 밴윅익스프레스웨이, 동쪽은 메인 스트릿에 해당하는 60에이커 구역으로 앞으로 상업, 주거, 교육, 녹지 등 다양한 용도로 재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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