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생활비 너무 많이 든다

2011-12-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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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CRA, 맨하탄 전국 1위. 퀸즈는 5위

뉴욕시의 생활비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 입증됐다.

’커뮤니티 앤 이코노믹 리서치 위원회(ACCRA)’의 조사에 따르면 맨하탄과 브루클린이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지역 1, 2위에 올랐고 퀸즈는 5위를 기록해 뉴욕시 3개 보로가 상위 5위안에 포함됐다. 하와이의 호놀룰루가 3위, 샌프란시스코가 4위에 올랐고 샌 호세와 코네티컷의 스탬포트, 워싱턴 DC, 오렌지 카운트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0위안에 들었던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는 순위에서 빠졌다.

맨하탄의 생활비는 갈수록 증가했다. 전국 평균 생활비를 100으로 하는 ACCRA 지수로 비교했을 때 맨하탄의 지수는 223.9로 124%나 높았고 지난해 108%보다 올랐다. 퀸즈의 지수는 154로 지난해 159보다는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전국 309개 지역에서 식료품과 모기지 이자율까지 모두 60개의 항목을 비교 분석해서 이루어졌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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