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 경제 전망 낙관적
2011-12-09 (금) 12:00:00
▶ 국제 투자가들 2년래 가장 많이 성장 예상
국제 투자가들 가운데 41%는 내년에 미국 경제가 2년만 가장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가 8일 블룸버그 여론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여론조사에서 41%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블룸버그 글로벌 조사가 시작된 2009년10월 이후 2년여 만에 최대 수치라 할 수 있다.
지난 9월 낙관적인 전망은 33%에 불과했다.또 38%가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지난 9월에 비교해 거의 4배나 증가한 것이다. 1년 내에 다시 불황에 들어설 것이라는 답변도 지난 9월에는 절반이나 됐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4분의 1 이하로 감소했다.응답자들은 세계 경제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국만큼은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33%가 세계경제가 1년 내에 다시 불황에 들어설 것으로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