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클랜드 카운티 세금인상 추진

2011-12-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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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재산세2%. 판매세 0.375% 승인

한인도 많이 거주하는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가 재산세와 판매세 인상을 추진한다.

카운티 의회는 6일 재산세를 2%, 판매세는 0.375% 인상하는 방안을 포함한 2012회계연도 예산안을 찬성 12표, 반대 4표로 승인했다. 카운티는 세금을 인상하는 대신 경찰 및 병원 등 568개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비영리기
관 등 기타 서비스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금 인상으로 얻어지는 수익금 가운데 6,000달러는 5,200만 달러 규모의 적자재정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산세 2% 인상으로 주택소유주는 평균 172달러의 세금 부담을 추가로 떠안게 되는 것으로 기타 부과 예정인 부가 수수료 160달러 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30%의 체감 인상률을 낳는 결과라는 비판도 일고 있어 카운티장의 거부권 행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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