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혼다, 에어백 결함 30만4,000대 리콜

2011-12-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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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가 2일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차량 30만4,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혼다는 이날 어코드, 시빅, CR-V 등 차량의 에어백이 충돌 시 과도하게 부풀어 올라 탑승자가 부상당하거나 사망할 수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27만3,000대, 캐나다 2만7,000대 등이다. 혼다는 에어백 결함으로 지난 2009년 미국에서 2명이 사망하는 등 지금까지 관련 사고 20건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혼다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같은 문제로 리콜을 시행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된 혼다자동차 생산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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