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료 인상 콘에디슨 전국 유일
2011-11-29 (화) 12:00:00
뉴욕시 전력공급업체인 콘 에디슨이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기료를 인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에너지정보청(EIA)이 28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시간당 300킬로와트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77달러50센트로 전년 대비(70달러74센트) 9.6%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 한 해 동안 전국의 전력공급업체 중 콘 에디슨사만 요금을 인상했으며, 이로 인해 전기료도 뉴욕시가 가장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콘 에디슨측은 이에 대해 전력 발전 비용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했다는 입장만을 밝히고 있다. 콘 에디슨은 2013년에도 또 다시 전기요금을 인상한다는 계획이어서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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