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보드7 “현실성 없다” 승인 거부

2011-11-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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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지 포인트 ‘뉴욕 앤 스파 호텔’ 건립계획

커뮤니티 보드7(CB7)이 미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식 사우나 시설을 목표로 했던 ‘뉴욕 앤 스파 호텔’ 건립에 제동을 걸었다.

21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보드 멤버들은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 건립 예정인 7만스퀘어피트 규모의 호텔 건설안을 ‘실제로 완공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부했다. 유진 켈티 위원장은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현실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지역의 요지에 건설 도중 중단되어 흉물로 남게 될 대형 건물을 짓게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욕 스파 앤 호텔’은 ‘S&I 프로퍼티’의 박광남 대표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뉴욕프라미스교회 인근 2.5에이커 규모의 주차장과 창고, 사무실 건물을 증개축, 사우나와 특급호텔로 개발할 예정이었다. 프로젝트의 설계 담당자는 호텔 건설로 세수와 일자리가 증대한다는 점과 박 대표가 이미 모텔과 각종 소매사업을 통해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과 자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CB7을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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