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영철(브롱스/장로)

2011-11-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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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주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우리가 사는 이 현세와 말세도 창조주 하나님의 주장, 주관 하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창세기).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 세상은 너무 어지럽고 범죄가 난무한다. 그런데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살고 본분을 지켜야할 성직자들의 윤리 도덕의 말이 아니다.

감투싸움, 성범죄, 사기 등등 하나님 보기에도 너무나 민망하다. 이를 보고 얼마전 내로라 하는 한 성경학자가 첫 번째 말세는 2011년 5월21일에 있다고 했다. 적중하지 않자 5개월을 늦추어 두 번째는 2011년 10월21일이라고 다시 예언을 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 다 맞지 않았다. 이 땅에는 많은 과학, 물리학자가 있으나 이 날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날은 오직 우주만물의 창조주가 되시고 주장,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아시지 않을까. 성경 마태복음 24장36절에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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