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ED 홍보스크린’ 설치 가능성 높아

2011-11-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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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구 시의원, 유니온상가 거리미화 한인상인 설문조사 결과

‘LED 홍보스크린’ 설치 가능성 높아

18일 크리스토퍼 쿠이 아주인평등회 사무총장과 피터 구 시의원, 임익환·다니엘 궁 유니온소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이 유니온상가 거리미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퀸즈 플러싱의 유니온상가에 대형 ‘LED 홍보 스크린’과 한국 전통문양의 ‘청사초롱 전등’ 설치가 유력시된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최근 뉴욕시교통국 관계자들과 ‘유니온상가 거리미화 프로젝트 추진 앞서 한인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진행한 결과, ‘LED 홍보물 영상 스크린’과 ‘청사초롱’ 설치가 가장 현실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온소상인연합회도 이에 대해 적극 찬성 의사를 나타내면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이번 계획에 따르면 LED 스크린은 ‘유니온스트릿과 노던블러버드가 교차하는 지점이나 또는 플러싱 공용주차장 주변의 유니온상가 건물에 설치된다.스크린에는 한인커뮤니티 홍보물 상영을 통해 한인사회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유니온상가 한인 업소별 광고도 담는다는 구상이다.


유니온소상인연합회는 또 유니온 스트릿 선상을 따라 노던블러버드~루즈벨트 애비뉴까지 청사초롱 전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전등 구조물 설치도 고려 중이다.하지만 전기시설은 시 교통국과 플러싱경제향상구역(BID)의 승인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온소상인연합회는 시교통국 및 피터구 의원과 주기적으로 ‘유니온상가 거리미화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공청회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보안감시 카메라 설치’는 이미 피터 구 의원과 109경찰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거리미화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제외됐다.<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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