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안감시 카메라 설치’

2011-11-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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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 상가에 가장 필요한 것은

▶ 한인상인 42.6% 응답

한인 상인들은 퀸즈 플러싱 유니온상가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보안감시 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교체’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온소상인연합회가 18일 공개한 유니온상가 거리미화 프로젝트 설문조사(복수응답 가능)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한인상인 응답자 중 42.6%가 보안감시 카메라 설치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응답자의 38.6%가 ▶‘가로등 교체’라고 대답했으며, ▶‘인도(Sidewalk) 보수’ 24%, ▶‘한국 전통등 장식’ 16%, ▶‘LED 홍보영상 스크린 설치’ 13.3%, ▶‘가로등 추가 설치’ 8.3% 등의 순이었다.

임익환 유니온소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조사결과 한인상인들은 감시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교체 등 상가 지역내 보안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수렴된 설문 결과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 사무실과 뉴욕시교통국 등으로 보내져 타당성 검토를 거쳐 우선순위를 선정, 집행되게 된다.


유니온소상인연합회는 지난 7월 뉴욕시로부터 ‘유니온상가 거리미화 프로젝트’ 추진 예산으로 50만 달러를 배정받은 상태이다.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유니온상가 일대의 한인 상인 1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지난 7월 한인 상인 62명을 대상으로 했던 1차 설문조사<본보 7월14일자 A2면>에서는 의자설치가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19.3%로 가장 많았으며, 가로수 심기(17.7%), 업소 안내판(business directories)설치 (12.9%), 새로운 인도 설치(9.6%), LED 벚꽃설치(9.6%), 인도 보수(9.6%),한국 전통 아치 조형물 설치(9.6%) 순이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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