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머커사 땅콩버터 리콜, 살모넬라 감염 위험

2011-11-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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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스머커사가 판매하는 땅콩버터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

스머커사는 16온스 유리병 용기로 판매 중인 ‘내추럴 청키 땅콩버터’(사진)에 대한 자체 표본 조사 결과 살모넬라 감염 위험성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뉴욕·뉴저지를 포함한 24개 주와 워싱턴 DC 등지에서 이달 8일부터 판매됐으며 각 지역 매장에서 판매된 3,000개 제품을 비롯해 회사 창고에 보관된 1만6,000개 등이 리콜조치 대상이다.

땅콩 덩어리가 든 리콜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2년 8월3~4일까지로 적혀 있으며 제품 코드 번호는 1307004와 1308004다. 스머커사는 아직까지 리콜 대상 제품으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고열과 심한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며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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