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선물용품 업체 ‘얼리 세일’ 행사 돌입
▶ 가구.보석까지 할인경쟁 가세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플러싱 조은전자에서 한인들이 샤핑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 샤핑시즌이 시작됐다. 추수감사절을 열흘 정도 앞두고 한인 업소들은 일제히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일부 업소는 이번 주부터 이미 프리(pre)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시작했다.
■전자업계
전자업계는 추수감사절 시즌 중 샤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업종 중 하나다. 특히 이번주 들어 한인 업소들이 TV와 노래방 기기 등 연말 인기 품목을 30-40% 할인하는 등 블랙 프라이데이 못지않은 가격에 판매하면서 벌써부터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은전자는 12일부터 20일까지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빅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우스형 리모콘과 앱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TV와 고화질 LED, 3D TV 등이 최신 기능의 TV를 대폭 할인하고 있다. 조은전자는 LG 47인치 LED TV를 500달러 할인해 699달러에 판매중이며 46인치 삼성 스마트 TV는 350달러를 할인, 8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모임이 활발한 연말시즌을 겨냥, 태진 노래방 기기를 블랙 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정가인 599달러99센트의 절반가격인 299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벌써부터 가격이 대폭 낮아진 할인 품목들도 등장했다. 태진 가라오케 패키지는 999달러99센트, 금영가라오케 패키지는 1,199달러99센트에 판매하는 등 정가보다 20% 정도 가격을 낮췄다. 이외에도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와 노트북을 20-30% 이상 가격을 내려 판매중이다.
■의류 및 신발제품
블랙프라이데이 주말인 27일부터 30일까지 블랑쉐 모피는 포트리 풍림 연회장에서 신상품 전시 세일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렉스 목도리를 30~50% 가격에 할인하는 등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삼미모피도 할인행사를 실시, 토끼털과 여우털 등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여성 외투가격을 70%가까이 할인, 90~190달러로 판매하고 있다.
코스모스 백화점도 18일~20일까지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버버리와 페레가모, 롱샴 등으로 의류와 화장품, 썬글래스, 가방, 신발 등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일부 지점에서 일시적으로 할인행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빌리지는 25일과 26일, 28일 3일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열고 하나사면 하나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기타 제품
기존 선물용품에다가 가구, 보석까지 할인 경쟁에 가세하면서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할러데이 시즌 할인 제품의 종류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킴스보석은 추수감사절 직전인 21일~23일까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원가대 세일’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이아몬드를 절반 이상 낮춘 가격에 판매, 반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1,500달러, 1캐럿 이상 다이아몬드는 4,500달러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오리지날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 물방울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가 추첨을 통해 원가에 판매되는 등 파격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홈앤홈은 추수감사절 주간, 썰타 매트리스 입점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명품 소파 브랜드 ‘나뚜치’도 특정 아이템에 한해 30% 할인하며, 메모리폼 매트리스 하나구입시 두 번째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이 이간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급 다이닝 제품인 포트메리온의 티망머그잔세트와 손잡이 쟁반 등 다채로운 선물용품과 주방용품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장생건강은 이미 추수감사절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장생 건강은 돌침대에 한해 20~35% 할인하고 있으며 황토젤과 음이온 매트 등 삼성 온열 매트리스를 50% 할인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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