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과점.마트.여행사 등 차별화된 기획상품 줄줄이
11일 빼빼로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해 일부 마트에서만 빼빼로 데이 이벤트가 열렸지만 올해는 다양한 업소들이 가세,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사진은 11일 무료 빼빼로 증정 이벤트를 여는 한양마트. <사진제공=한양마트>
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한인 업소들이 특별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특히 한류 등으로 타인종 소비자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빼빼로 데이 이벤트가 올해는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11일 스페셜 상품인 ‘브래드 빼빼로 세트’, ‘트위스터 파이 빼빼로 세트’ 등을 판매한다. 8-9인치 길이의 커다란 빼빼로 빵에 곰돌이 인형, 하트모양 등으로 장식된 이들 세트의 가격은 7달러50센트다. 빼빼로 빵만 구입할 경우 1달러50센트~1달러80센트다.
동부관광은 11일 뉴욕야경 스페셜 상품을 111달러에 판매한다. 특식만찬과 록펠러센터 야경, 첼시 공중생태공원 하이라인팍 등 코스는 추가하고 가격은 약 20% 낮춰 기존 야경 관광상품과 차별화했다. 동부관광의 한 관계자는 “연인들의 신청이 급증하는 등 상품의 인기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한인마트들도 예년에 비해 풍성한 이벤트를 벌인다. 올해는 특히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주부 고객들을 과감하게 공략하는 마트도 등장했다. 한남체인은 11일 첫번째와 11번째, 111번째, 1111번째 고객에게 쌀 40파운드, 갈비 정육세트, 생선굴비세트, 100달러 한남체인 상품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박선물 이벤트를 연다. 이날 11가지 아이템을 선정, 하나사면 하나공짜 이벤트로 함께 진행한다.
아씨플라자는 11일 하루 동안 빼빼로 멀티팩 구입시 두 번째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양마트는 뉴욕 뉴저지 전매장에서 11일 오전 11시11분부터 111명에게 빼빼로를 무료 증정한다. H마트도 11일까지 전 지점에서 빼빼로 2팩을 1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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