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호텔세 2013년 6월까지
2011-11-09 (수) 12:00:00
뉴욕시 호텔세금 인상이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이달 30일로 만료될 예정이던 뉴욕시 호텔세 인상을 2013년 6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8일 밝혔다. 뉴욕시는 재정적자 해결 일환으로 2009년 3월에 기존 5%이던 호텔세를 올해 11월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5.88%로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호텔세 인상으로 해당기간 동안 시정부는 1억5,200만 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였으며 추후 2년 더 인상 기간을 연장한다면 약 9,0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호텔업계와 일부 지역정치인들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내세워 호텔세 인상 연장을 반대하고 있어 실제로 연장안이 시행되기에는 난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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