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 통해 벌점 줄이고 등급 조정
2011-11-02 (수) 12:00:00
▶ AM뉴욕, 식당위생등급표시제 실시후 참가 식당 급증
식당위생등급표시제 실시 후 공청회를 통해 벌점을 줄이거나 등급을 조정한 식당이 크게 증가했다.
일간지 AM뉴욕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13일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청회에 참석한 식당 중 75%가 벌점을 줄이는데 성공했으며 이중 상당수가 A등급으로 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공청회를 통해 B와 C등급 식당 중 41%가 최소 한단계 이상 등급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간 중 열린 공청회 수는 총 1만2,503건이다.
첫 검사에서 C등급을 받았다가 A등급으로 조정된 식당은 261곳에 이른 반면, 공청회 후 벌점이 늘어난 식당은 단 2곳에 불과했다. 리니치 빌리지의 제과점인 ‘원스어폰어 타르트’의 경우 공청회를 통해 2차례나 벌점을 낮추기도 했다. 식당 전문 로펌의 한 관계자는 “공청회의 케이스 중 벌점이 줄어든 식당이 거의 100%인 셈”이라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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