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보다 개인용품 구입 늘려
▶ NRF소비자 성향 조사
전국소매연합(NRF)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샤핑으로 인한 소매 매출이 지난 해 대비 2.8% 증가한 총 4,656억 달러로 전망했다.
선물구입은 줄어드는 반면 개인용품 구입은 늘 것이라는 예측이다.
NRF이 19일 밝힌 ‘2011 할리데이 소비자 성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올 연말 시즌 동안 평균 704달러18센트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난해 718달러98센트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이 중 403달러26센트는 부모 또는 가족들의 선물로 지출될 예정이다.
반면 개인용품 구입비용은 늘어날 전망이다. 조사 대상 중 60%는 할리데이 시즌 동안의 할인행사들을 활용, 개인용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들이 지출할 평균 비용은 130달러43센트로 지난해 112달러20센트에 비해 약 15% 증가했다.
이번 여론 조사를 맡은 여론조사기관 BIG리서치의 팸 굿펠로우 디렉터는 “소비자들이 2009년에는 실용적이면서도 개인적인 용품 구입에 적극적이었으며 지난해는 선물 구입에 비용을 투자했으나, 올해의 경우 두 가지 성향이 모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응답자들의 46.7%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밝혀 지난해 43.9%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들 온라인 샤핑 이용객들은 일반 업소 구입자들에 비해 22%의 비용을 더 지출할 전망이다. 올해 할러데이 시즌 매출은 4,656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2.8%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로이터 통신이 9월 점포당 소매 매출이 예상보다 큰 평균 5.1% 증가했다고 보고했고 뒤이어 몇몇 전문가들도 명절맞이 소매 매출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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