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퍼 리치’ 뉴욕시에 최다

2011-10-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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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자산 3,000만 달러이상 7,719명이나

뉴욕시가 전국에서 ‘수퍼리치’(초대형 부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나타났다.

미 시장조사업체 ‘웰스-X’가 19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는 주택을 포함한 순자산 규모가 3,000만 달러를 넘는 고액 자산가들이 7,719명이나 거주하고 있었다.수퍼 리치가 두 번째로 많이 사는 도시는 LA로 4,350명에 달했으며 샌프란시스코 4,230명, 시카고2,550명, 워싱턴 2,300명 등의 순이었다.

뉴욕에 갑부가 가장 많은 것은 은행, 헤지펀드, 사모펀드같은 투자회사의 경영인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라고 웰스-X는 설명했다.웰스-X의 데이비드 프리드먼 씨는 “시대의 흐름이 억만장자를 결정하고 있다”며 “지금은 금융의 절정기로, 금융시장 분석과 승부 기질이 강한 사람에게 거액의 부가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의 20.1%가 빈곤선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저소득층으로 집계됐다. <서승재 기자>

수퍼 리치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순위 도시 고액자산인구(명)
1 뉴욕 7,719
2 LA 4,350
3 샌프란시스코 4,230
4 시카고 2,550
5 워싱턴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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