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기지 금리 급락 재융자 봇물

2011-08-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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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하면서 재융자(refinancing)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국책 모기지 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평균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주 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4.32%로 조사됐다. 30년 고정 금리는 지난해 11월 4.17%까지 떨어진 바 있다. 15년 고정 금리는 전주 3.54%에서 3.50%로 하락했다. 1년 변동 역시 전주 3.02%에서 사상 최저치인 2.89%로 떨어졌다. 금리 하락과 함께 모기지 신청률은 전주 대비 22%가 상승했다. 하지만 전체 모기지 신청 중 75%가 재융자 신청이 차지해 일반 주택 매매에 대한 모기지 신청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기지 금리는 10년 국채 수익률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계속된 불황으로 국채 수익률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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