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업소 자랑/ 버거하우스
2011-07-19 (화) 12:00:00
유니언스퀘어 인근에 최근 문을 연 버거하우스에 젊은 고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맨하탄에서도 가장 젊은층의 발걸음이 분주한 유니언스퀘어 인근에 갈비버거와 불고기버거를 주메뉴로 한 ‘버거하우스(Burger House)’가 오픈했다.
문을 연지 불과 4주만에 ‘Shack Shack 버거 보다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버거하우스에는 점심시간이 훨씬 평일 오후에도 손님들의 주문이 끊이질 않는 모습이었다. 전통적인 치즈버거와 베이컨버거 못지않게 불고기 버거를 주문하는 고객들도 많았다. 이들은 마치 한식당 바비큐에서 고기를 굽듯이 패티가 아닌 불고기를 직접 그릴에 구워 양념을 하는 조리 모습을 지켜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벌써 단골이 되었다는 한 NYU 학생은 “필리 스테이
크와 비슷하면서도 훨씬 즙이 많고 고기의 씹는 맛이 부드럽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가격은 인근 햄버거 업소나 일반 델리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다. 치즈버거가 불과 5달러45센트, 나머지 메뉴도 6달러45센트다. 프렌치프라이와 소다를 추가해도 10달러가 넘지 않는 부담 없는 가격이다. 새우살이 촉촉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새우버거도 인기 만점. 일반 햄버거용 샌드위치가 아닌 바삭하고 부드러운 고급 빵을 사용하는 것도 버거하우스만의 자랑이다. ▲주소; 820
Broadway(11st과 12st 사이) ▲문의; 212-677-8282 <박원영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