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BS 열린음악회 뉴욕서 열린다 1

2011-07-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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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추석맞이대잔치서

KBS 열린 음악회가 올 10월 뉴욕에서 열린다.

지난해 성사 직전까지 진행됐다 아쉽게 무산되었던 KBS 열린 음악회가 올해는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추석맞이대잔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열린 음악회 뉴욕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청과협회의 한 관계자는 18일 “KBS와 공연에 대한 합의가 거의 이뤄진 상태”라며 “10월 9일 랜달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추석맞이대잔치 저녁 공연은 열린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열린음악회 박태호 PD를 비롯한 KBS 관계자들은 7월 초 현지답사와 함께 영사관, 한인회 등을 찾아 협조를 구했고 지난주에는 2차로 다시 뉴욕을 방문해 청과협회측과 실무적인 내용에 대한 조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청과협회 관계자는 “초청 연예인 명단도 대부분 정해졌고 무대장치와 음향, 조명 등을 담당할 미국 업체와의 계약만 완료되면 공연은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공연을 위해 현지에서 마련해야 할 예산은 15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참가 연예인의 명단은 아직 발표할 수 없다”면서도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포함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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