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퀸즈 새 고급콘도 매매 활발
2011-07-15 (금) 12:00:00
▶ 럭셔리 아파트 판매 브루클린 24.6%. 퀸즈8.9%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내 신규 콘도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다.
프루덴셜 더글러스 엘리만사가 13일 발표한 2분기 판매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브루클린 전체 판매의 24.6%를 새 콘도가 차지해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14%에 불과했다. 유닛수에 있어서도 478개가 팔려 전년동기 대비 78%나 급증했다. 특히 이중 259건이 윌리엄스버그에서 거래되어 이 지역이 브루클린 개발의 핵심임을 입증했다.
퀸즈 역시 8.9%를 차지해 이 회사가 집계를 시작한 2008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엘리만사 관계자는 “새로운 콘도는 대부분 럭셔리급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고급 콘도의 수요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브루클린이 가장 안정적인 콘도 시장으로 떠올랐고 퀸즈는 수요가 증가한 반면 지난해 이후 새로운 건설은 침체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편 전체 콘도 판매는 2분기 동안 4% 줄어들었다. 브루클린은 1,942 유닛으로 0.6% 소폭 증가한 반면 퀸즈는 2,361 유닛 판매로 40%나 감소했다. 중간 판매 가격 증가율은 두 지역이 각각 3.7%와 2.1% 였다. <박원영 기자>
A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