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위생국 검사관 뇌물수수 단속 강화
2011-06-02 (목) 12:00:00
뉴욕시가 위생등급 표시제 실시 이후 뇌물수수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일간지 AM뉴욕에 따르면 뉴욕시 수사국(Department of Investigation)은 위생국 검사관들에 대한 부패방지 교육을 올해부터 강화했다. 수사국은 “위생국 검사관으로부터의 관련 진술들이 나오면서 부패방지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뇌물수수혐의로 체포된 업주는 2010년 4명, 2011년 현재까지 1명이다. 이들 5명 중 4명은 지난해 위생등급 표시제 실시 이후 체포됐다. 반면 2009년에는 뇌물수수혐의로 체포된 업주가 없었다. 수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엘름허스트 이스트 매너 뷔페의 업주는 레스토랑에서 벌레가 나오자 검사관을 가장한 수사관에 500달러를 건내려다 덜미가 잡혔다. 뉴욕시 검사관들은 근무 중 외부에서 발생한 어떠한 제의에 대해서도 상부에 보고토록 의무화 돼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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