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G. 삼성 냉장고 덤핑판매 예비판정

2011-05-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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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3일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한국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하단냉동고형 냉장고를 미국 시장에서 덤핑판매한 것으로 보인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ITC는 미국의 월풀사가 LG전자와 삼성전자를 상대로 하단냉동고형 냉장고에 대해 제기한 덤핑제소건을 심의, 찬성 5, 반대 0으로 덤핑수출이 의심된다고 판정했다.이에 따라 향후 추가조사를 통해 덤핑수출 혐의가 인정돼 최종 판정이 내려지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냉장고에 대해 상계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월풀은 올해 3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한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하단냉동고형 냉장고를 덤핑판매하고 있다며 상무부와 ITC에 제소했으며 지난달 상무부는 이를 받아들여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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