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밀리 댄스페어’ 9일 한미무용회관서

2011-05-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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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댄스페어’ 9일 한미무용회관서

지난해 패밀리 댄스페어에 참가한 어린이들.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와 공동주최로 ‘패밀리 댄스페어’를 5월9일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 한미무용연합회관 (3727 W. 6th St. #607 LA, CA 90020)에서 개최한다.

제 26회 무용 웍샵으로 발레, 재즈, 힙합, 브레이크댄스, 라인댄스, 탭댄스, 아크로바틱 댄스 등 다양한 무용의 종류를 온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무용동작 따라하기, 토슈즈 신어보기, 무용 소도구 사용법, 발레리나 모습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무용의 꿈을 심어주고, 남가주사진작가협회에서는 무대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제공한다. 진 최 한미무용연합회장은 “춤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아동 및 학부모는 누구나 간편한 복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참가비 무료. (323)428-4429, www. balletj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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