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연 캠페인

2011-03-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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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최(KCS 보건 담당)
지난 3월 23일은 미국 외에 전 세계 청소년들이 금연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추진하기 위해 시작된 날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기도 한 ‘담배꽁초 퇴치의 날’이다. 1995년에 아동들을 위한 금연정책을 바탕으로 ‘담배꽁초 퇴치의 날’이 시작됐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청소년들을 담배라는 상품으로부터 보호하고, 담배로 인해 생기는 위험한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하기 위함이다.

1995년을 시작으로, 아동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게 많았다. 예를 들면 2007년도만 보았을 때 담배상품 규정의 필요성을 식품의약청(FDA)에 알리기 위해 2000여개의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청소년들에게 담배에 대한 본인의 의사표현과 사회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그들 자신들이 담배에 대해 “옳지 않다”는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만들었다.

퀸즈 금연정책 파트너쉽과 그 외 관련자들에 의하면 ‘담배꽁초 퇴치의 날’은 대단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그 이유는 담배회사들이 우리 커뮤니티안에서 아이들 또는 청소년들을 주 소비자로 마케팅이나 광고를 통해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퀸즈지역 6000여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담배를 흡연하거나, 그들의 3분의 1은 결국 이른 나이에 흡연으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퀸즈 금연정책 파트너쉽은 비디오를 상영함으로써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알리고, ‘담배꽁초 퇴치의 날’에 담배가 끼치는 해악에 대한 홍보를 더 강화시킬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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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Safier, 718-520-4962 or jsafier@healthsolutions.org
Jessica Dias, 718-520-4961 or jdias@healthsolutio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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