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없는 나라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지난 5000년 역사동안 우리는 배웠는데, 우리가 일본식민지로 온 국민이 수십년동안 온갖 고초를 겪은 것을 우리들은 벌써 잊으셨나 보다. 국방의 최고 무기는 ‘핵무기’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그것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또한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국방비의 60%를 절약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돈으로 국민경제에 투자하면 얼마나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명분과 기회가 더없이 좋으련만, 기술이 없나? 돈이 없나? 왜 못하는지 궁금하다. 중국과 북한의 눈치만 보는 우리 나라가 너무 불쌍하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부하들 시켜서 핵무기 이제 만들라고 명령만 내리시면 중국이 바들바들 떨고, 북한이, 러시아가, 또 일본이 떨텐데 무엇이 무서워서 그리 못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나라를 우리가 지키겠다는데(핵으로부터) 그 누가 명분이 없다고 말을 하는가? 명령만 내리면 중국, 미국, 러시아가 북한을 혼내줄텐데... 무엇이 두려워서 못하시는지 모르겠다.

나는 우리 나라 대통령이 교회 다니는 장로라고 들었는데 대통령은 기도도 하시지 않는 모양이다. 다윗이 골리앗도 이겼는데 "나에게 기회를 주시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제가 나아가겠습니다"하는 기도로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가면 대한민국도 악의 무리를 얼마든지 분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