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베일CC 타운하우스 경매

2010-07-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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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공개입찰…법정가격 663만여달러

한인 소유의 뉴저지 ‘리버베일 컨트리클럽’ 타운하우스 부지가 결국 경매에 부쳐진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는 30일 뉴저지 해캔색 소재 주법원에서 리버베일 컨트리클럽
(660 Rivervale Rd.) 타운하우스 부지(650, 654, 644, 634)에 대해 공개입찰을 통한 경매를 실시한다고 26일 공고했다. 리버베일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부지 규모는 약 5.6에이커 규모로 법정가격은 663만여 달러로 책정돼 있다.

이번 경매는 리버베일골프장의 주채권은행인 PRIFⅡ 요청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PRIFⅡ는 타운하우스 부지를 우선 경매 처리한 후 리버베일 골프장에 대해서도 경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한인투자자 3명이 2006년 11월 인수한 리버베일골프장은 2007년 차압소송<본보 2월24일자 A1면>을 당한 후 한국 업체에 매각추진과 모기업인 케미텍 2006의 파산신청 등을 통해 회생을
꾀했으나 모두 수포로 돌아가면서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한편 케미텍 2006은 현재 리버베일 타운정부에 리버베일 골프장과 타운하우스 부지를 매각하기 위해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만약 성사될 경우 이번 경매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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