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세미나, 주류 패션업체 진출 노하우 전수
2010-07-24 (토) 12:00:00
▶ 리즈 클레어본 선임 디자이너 이윤경씨 초빙
한인 1,2세 패션 디자이너들의 모임인 D2가 23일 리즈 클레어본(Liz claiborne)의 선임 니트 디자이너인 이윤경씨를 강사로 초빙해 ‘뉴욕 한인 패션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씨는 불문과 출신으로 유학생으로 패션을 공부하던 시절의 어려움과 직장에서의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주류 패션 업체에서 경력을 쌓기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조언했다. 특히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서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고, 발표 후에는 뉴욕 한인 패션업계 종사자들간의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씨는 "중국, 홍콩 등 아시안 시장이 가장 매력적이고 구매력 강한 시장으로 떠올랐다"며 "특히 한국은일본을 제치고 문화적인 중심지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윤경씨는 FIT를 졸업하고 도나 카렌, 메이시스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리즈 클레어본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윤경 디자이너가 ‘뉴욕 한인패션인의 미래’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왼쪽은 주최측인 D2의 이재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