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탄의 세력

2010-06-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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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구(미주탈북난민보호협의회 회장)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고 생육, 번창, 창대케 되도록 하나, 사탄은 인간을 병들게 하고, 의심케 하고, 절망하며 망하게 한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세운 김일성이나 그의 후계자 김정일은 국민을 망하게만 하는 지도자들이다. 사탄의 세력들이다.

재산은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사회(공산주의)를 만들겠다고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자신들만 배불리 먹고 모든 국민들을 법으로, 군대로 억압, 착취, 생명을 갈취해 왔다. 남한에도 친북반미세력, 공산화통일세력 같은 나쁜 세력들이 곳곳에 많이 퍼져있다. 3월 26일 북한의 잠수정이 발사한 어뢰로 천안함이 격파, 침몰되어 47명이 전사했다. 군민합동조사단이 치밀하고 완벽하게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한국 조사단이 유엔의 안보리에 상황보고도 하기 전에 참여연대 사람들은 적을 이롭게 하고 조국을 망하게 하는 부정적인
설명서를 안보리 관계자들에게 배포하여 상황판단을 흐리게 했다.

진실을 혼돈, 왜곡, 불신케 하여 불이익이 국가에 오게 한 자들이다. 땅이 혼돈,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했듯이 무질서, 혼돈, 흑암, 왜곡, 배신이 가득찬 한국 땅에 이명박정권이 운행하여 질서, 정의, 광명, 선행, 희망의 빛이 넘치는 땅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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