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겸손하신 모후’ 쁘레시디움 1천차 주회

2010-04-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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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기현) 소속 ‘겸손하신 모후’ 쁘레시디움은 최근 1,000차 주 회합과 자축연을 가졌다. ‘겸손하신 모후’ 쁘레시디움은 지난 1991년 2월5일 처음 모인 이래 무려 19년 2개월여간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주회를 가지면서 기도와 선교, 연도와 환자방문, 무숙자 급식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펴왔다. 최경옥 단장은 “앞으로 냉담자들을 교회로 다시 데려오는 전교활동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겸손하신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1,000차 주회를 마치고 김기현 주임신부(앞줄 가운데), 이유진 보좌신부(오른쪽 끝), 이수진 수녀 등과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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