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포 가톨릭 성지 기공식

2010-03-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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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 세계적 규모의 대성당 등 가톨릭 성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의 기공식이 23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이날 목포 산정동 옛 ‘성 골롬반 병원’ 부지에서 ‘성 미카엘 기념 대성당’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

2만9,972평방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설 이 대성당은 1,000석 규모의 대성전과 교육관, 수녀원, 박물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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