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0 새 생명 축제’ 개최

2010-03-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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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1111 N. Brookhurst St., Anaheim)는 5(금)~7일(일) 전도집회인 ‘2010 새 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가 ‘위풍당당-거친 세상 당당하게 살아가라!’라 주제로 ‘신바람 설교’를 한다. 일시는 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후 7시, 7일 오전 7시30분, 9시10분, 11시, 오후 1시10분 등.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훈훈한 인정과 영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설교로 유명한 목회자. 그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재미와 감동을 일으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살아있는 말씀을 쉽고 편하게 전달해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일 평균출석 400여명이던 포도원교회를 부산에서 2번째 큰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CBS와 CTS 등 TV 방송을 통해 한국 교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사람, 너의 설 곳은 세상이다’ ‘내가 주께 돌아감이 부흥의 시작이라’ ‘다윗의 물맷돌’ 등의 저서가 있다.

문의 (714)77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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