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11살 연하와 결혼, ‘도둑놈’ 소리 들었다
2010-02-20 (토) 12:00:00
나쁜 놈 소리 많이 들었다.
결혼을 앞둔 임호가 소감을 밝혔다.
임호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호는 열 한 살 어린 신부와 결혼하는 것 때문에 남자들은 부러워하고 여자들은 ‘도둑놈’ ‘나쁜놈’ ‘양심 없는 놈’이라고 했다. 욕 많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호는 항간에 떠도는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임호는 아이를 준비한 후 낳고 싶어서 몇 개월 동안 술, 담배를 끊고 있다. 결혼 전에 준비하기는 힘들었다. 결혼 이후에 정상적으로 준비, 계획해서 출산할 것이다고 밝혔다.
임호는 오는 3월6일 기자회견을 연 롯데호텔에서 띠동갑인 예비신부 윤정희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교제 1년7개월 만에 부분의 연을 맺게 됐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에 차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