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채널 엠넷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오디션 일정과 우승자 포상내용 등을 19일 공개했다.
엠넷은 다음달 2일부터 자동응답전화(ARS) 1600-0199와 엠넷닷컴 UCC를 통해 오디션 접수를 시작하며 1차 예선 합격자는 4월부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제주, 부산,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 2, 3차를 치를 수 있다. 본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 원, 음반 발매, 국내외 유수 기획사 연계, 2010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공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첫 시즌이었던 ‘슈퍼스타 K’에는 72만 명이 오디션에 지원했고, 케이블 채널로는 이례적인 시청률 8.47%를 기록했다.
엠넷의 홍수현 국장은 ‘슈퍼스타 K’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며 서인국, 길학미, 조문근, 박태진 등 재능있는 신인 가수를 배출했다며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서인국을 비롯해 길학미, 조문근 등은 유명 음반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