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요사랑방’ 29일부터 11주간

2009-09-24 (목)
크게 작게
광야 같은 이민살이를 꾸려가는 한인들이 만나 신앙과 삶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4565 W. Colorado Bl., LA)가 오는 29일 오후 7시15분에 막을 올리는 ‘화요 사랑방’. 11주간 계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교회측이 제공하는 풍성한 저녁 식사를 한 뒤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가?’ ‘성경과 기도’ ‘참 교회란’ 등의 주제를 놓고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20달러.

문의 (818)549-919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