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밀알 사랑의 캠프’ 성황

2009-07-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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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는 ‘밀알 사랑의 캠프’가 지난 16~18일 펜실베니아 게티스버그 소재 ‘윈덤 게티스버그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모든 참가자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캠프에는 필라델피아 밀알을 비롯, 워싱턴, 뉴욕, 뉴저지, 시카고, 애틀랜타 밀알에 소속된 장애인 및 봉사자 550여명이 참가했다. 필라 밀알선교단에서는 50여명이 참여해 다른 지단 장애인들과 교류를 가졌다.

성인캠프와 아동캠프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성인캠프 강사를 노진준 목사(볼티모어 갈보리교회)는 신앙의 기본자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난과 아픔을 체험하며 삶을 살아가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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