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도 칼로리에 신경 쓰고, 패스트푸드는 되도록 피하며, 샐러드 등 건강식을 선택해 건강하게 먹도록 한다.
여름철 휴가 방학시즌을 맞아 많은 한인들이 산과 바다로 떠나고 있다.
여행 중에는 과식하기 쉬워 자칫하다가는 체중이 늘게 마련이다.
즐거운 마음에 마음 놓고 음식을 먹기 쉽고, 여행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나 배고픔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패스트푸드에도 손이 가기 쉽다. 전문가들은 여행 중에도 균형 잡힌 식사와 칼로리를 생각해서 되도록 패스트푸드는 피하며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행하면서 건강하게 먹는 법
-치즈, 미리 손질한 채소, 요거트, 에너지바, 견과류 등 건강한 간식거리를 준비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소다 등 설탕 함유가 높은 음료보다는 칼로리가 0인 물이 어디서나 최상의 음료수다. 다이어트 소다에도 역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는 점을 꼭 기억할 것. 단 것이 당길 때는 로우-팻 초컬릿 우유 정도로 참는다.
-여행지에서 외식할 때에는 샐러드 등 건강한 메뉴를 고른다. 패스트푸드 메뉴에서도 튀긴 것 보다는 구운 것을 고르고, 샐러드 등을 선택하도록 한다.
-아침은 거르지 않고 꼭 먹는다.
-여행지에서라도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