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7-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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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에 세번째 한인 본당

오렌지교구에 3번째 한인 가톨릭신자들의 독립본당이 탄생했다. 어바인 소재 성엘리자벳 한인성당이 지난 1일자로 남부 오렌지카운티 한국 가톨릭 공동체로 명칭이 바뀌면서 한인공동체 복립본당이 됐다. 이로써 오렌지교구의 한인본당은 기존의 성토마스 한인본당(애나하임), 한국순교자 한인본당(웨스트민스터)을 포함 3개로 늘어났다. 남부 오렌지카운티 한국 가톨릭 공동체 초대주임에는 1993년 사제품을 받은 하훈철 신부가 부임할 예정이다.


성토마스 한인성당 부임


오렌지교구 이유진 신부가 최근 애나하임 성토마스 한인본당 보좌신부로 부임했다. 이유진 신부는 1998년 카라리요 성요한 신학교에 입학한 후 2000년부터 오리건 마운트 엔젤 신학교를 다녔다. 2004년 6월 사제품을 받은 시 신부는 오렌지교구 뉴포트비치에 있는 천사들의 모후 본당 보좌와 어바인 성엘리자벳 한인본당 주임을 지냈다.


CSUSB서 정기총회 개최

북미주 한인 꾸르실료협의회(지도신부 정브라이언·회장 송근섭)는 제18차 정기총회를 ‘미국 울뜨레야’ 행사 기간 중인 31일 샌버나디노 소재 칼스테이트 샌버나디노(CSUSB)에서 열린다. 문의 (909)26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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