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창립 30주년 기념 명성교회 내달 세미나

2009-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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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서울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가 다음 달 2~3일(한국 시간)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창립 30주년을 1년 앞두고 미리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말씀과 섬김’을 주제로 국내외 교파를 초월한 신학자들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기조강연은 장로회 신학대 총장을 지낸 이종성 박사가 맡고, 미국 프린스턴신학대 조직신학 교수인 이상현 박사, 침례신학대 총장 도한호 박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전 숭실대 기독교대학원장 김영환 박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김명혁 박사, 덴버신학대 교수 리처드 헤스박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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