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 교단리더 초청 간담회

2009-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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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남선협·회장 이재환 선교사)는 오는 7월6일(월) 남가주에 있는 교회협의회 및 교단의 리더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오전 9시 애나하임 소재 GP선교회 사무실(10582 Katella Ave.)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남선협 임원들은 지난 2월 출범한 신생단체로서 교계 리더들에게 공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8월에 개최할 예정인 ‘이슬람 라마단 대비 기도운동’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남선협의 김정한 서기는 “이날 행사는 앞으로 선계계와 교계가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견례 자리”라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남선협은 효율적 선교전략 수립 및 선교사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08년 12월 발족모임을 갖고 올 2월 30여 선교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창립됐다.

문의 (714)771-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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